광주 북구, 용봉지구 패션의 거리 특성화 육성사업 ‘본격 시동’
광주광역시 북구(구청장 문인)가 용봉동에 위치한 패션의 거리 상점가 활성화에 나선다. 북구는 “중소벤처기업부 공모인 ‘2019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’ 선정에 따른 국비 1억 35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억 7000만원으로 오는 2020년 2월까지 용봉지구 패션의 거리 특성화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”고 9일 밝혔다. ‘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’은 기초 역량을 갖춘 시장이나 상점가를 지원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